글 모음31 깨어진 꿈 그리고 그 결실 [아래 글은 필리핀의 한 잡지에서 옮긴 글입니다.] 어느 산에 나무 세 그루가 자라고 있었다. 나무들은 앞으로 무엇이 될지에 대해 서로 대화하고 있었다. 첫 번째 나무가 말했다. "나는 보석상자가 되어 온갖 값진 것들을 담고 싶어." 두 번째 나무가 말했다. "나는 고급스런 여객선이 되어, 여행객들을 .. 2005. 9. 18.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