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 모음

예수님의 옆구리를 창으로 찌른 병사

by 손우배 2008. 4. 25.

 

도대체 이 사람은 누구인가? 나는 이 사람에게 지금 무슨 짓을 한 것인가?

 

며칠이 지난 후 사람들은 내가 창으로 찌른 사람이 부활했다고 한다. 이게 무슨 말인가?

그리고 사람들은 내가 죽인 사람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는다. 도대체 어찌된 일인가?

 

어쩌면 이 병사는 자기가 죽인 사람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을지도 모를 일이다.

'글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분과 함께 한다는 것  (0) 2008.12.11
성령께 드리는 기도  (0) 2008.06.20
종말에 대한 단상(斷想)  (0) 2007.12.17
"잃어버린 나의 조각을 찾아..."  (0) 2006.11.01
절망 속에서도 평화를 누리는 이  (0) 2006.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