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중 한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질문하였다. "만일 몇 시간 후에 세상이 종말 한다면, 여러분들은 지금 남은 시간동안 무엇을 하겠습니까?"
우리도 이 질문에 진지하게 답을 해보자. 나는 과연 내게 주어진 남은 시간동안 무엇을 할 것인가?
학생들은 곰곰이 생각을 한 후에 저마다 손을 들고 이야기하였다.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전화하겠습니다.", "상처를 준 사람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함께 하겠습니다.", "기도를 하겠습니다." 등등.
그러자 선생님은 칠판에 다음과 같은 글을 썼다. "지금 그것을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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