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 자료
천지창조 이전
손우배
2006. 1. 9. 17:30
천지창조 이전, 하느님께서는 정원을
거니시면서 무엇인가 깊은 생각에 잠기셨다. 한참을 무엇인가 골똘히 생각하시던 하느님은 "아, 그래! 그 때 그 곳에 아무개를 있게 하면
되겠구나! 그래 바로 그거야!" 하느님께서는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시며, 기쁜 마음으로 정원을 계속 거니셨다.
그렇다. 지금 당신이 있는 그 곳은 하느님께서 깊은 고민 끝에 당신을 있게 하신 바로 그 자리이다. 어찌 보면 당신은 하느님의 마지막 카드일 수도 있고 또 하느님께서는 당신만이 그 일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셨을 지도 모른다. 하느님 입장에서는 당신이 최상의 선택이셨던 것이다. 따라서 당신이 있는 지금 그 곳은 바로 하느님의 전체 역사 안에서 하느님께서 당신께 주신 최고의 역할이며 또 당신은 최고의 적임자이다. 때로 당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이 하찮고 보잘것없는 일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러한 하찮고 보잘것없는 일도 하느님의 역사 안에서는 의미 있고 가치가 있는 일들이다. 우리는 흔히 중요하다 생각되고 거창한 일들만을 하느님께로 부터 받는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작고 보잘것없는 우리의 일상의 일들도 하느님의 역사 안에서는 매우 중요한 의미와 가치를 지니고 있다. 우리는 이것을 찾아야만 한다. 때로는 당신이 지금 하는 일들이 매우 어렵고 힘든 일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하느님께서는 이미 그 일을 당신께 맡기시기 전에 수없이 고민하셨을 것이고 또 그런 어려운 일을 맡게 된 당신을 누구보다도 먼저 가슴 아파 하셨을 것이다. "잘해줘야 하는데… 아마 잘할 수 있을 거야…"라는 굳은 신뢰와 함께. 따라서 지금 당신이 있는 그 곳에 바로 하느님께서 천지창조 이전에 이미 계획하시어 당신께 맡기신 일들이 있다. 그것이 아무리 보잘것없고 하찮은 일이라 하더라도 우리가 그 일에 최선을 다함으로서 하느님께서는 영광을 받으시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지금 우리가 있는 자리에서 자신에게 맡겨진 일에 얼마나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생각해보자.
그렇다. 지금 당신이 있는 그 곳은 하느님께서 깊은 고민 끝에 당신을 있게 하신 바로 그 자리이다. 어찌 보면 당신은 하느님의 마지막 카드일 수도 있고 또 하느님께서는 당신만이 그 일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셨을 지도 모른다. 하느님 입장에서는 당신이 최상의 선택이셨던 것이다. 따라서 당신이 있는 지금 그 곳은 바로 하느님의 전체 역사 안에서 하느님께서 당신께 주신 최고의 역할이며 또 당신은 최고의 적임자이다. 때로 당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이 하찮고 보잘것없는 일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러한 하찮고 보잘것없는 일도 하느님의 역사 안에서는 의미 있고 가치가 있는 일들이다. 우리는 흔히 중요하다 생각되고 거창한 일들만을 하느님께로 부터 받는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작고 보잘것없는 우리의 일상의 일들도 하느님의 역사 안에서는 매우 중요한 의미와 가치를 지니고 있다. 우리는 이것을 찾아야만 한다. 때로는 당신이 지금 하는 일들이 매우 어렵고 힘든 일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하느님께서는 이미 그 일을 당신께 맡기시기 전에 수없이 고민하셨을 것이고 또 그런 어려운 일을 맡게 된 당신을 누구보다도 먼저 가슴 아파 하셨을 것이다. "잘해줘야 하는데… 아마 잘할 수 있을 거야…"라는 굳은 신뢰와 함께. 따라서 지금 당신이 있는 그 곳에 바로 하느님께서 천지창조 이전에 이미 계획하시어 당신께 맡기신 일들이 있다. 그것이 아무리 보잘것없고 하찮은 일이라 하더라도 우리가 그 일에 최선을 다함으로서 하느님께서는 영광을 받으시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지금 우리가 있는 자리에서 자신에게 맡겨진 일에 얼마나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생각해보자.